[가성비 샐러드] 코스트코 리코타 샐러드 리뷰

눕요정입니다.
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은 가볍게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요 그래서 샐러드 리뷰 들어갑니다.

3팩에 9천원대에 사서 한팩당 3천원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. 보통 샐러드가 5-6천원씩 하다보니 코스트큐 샐러드는 저렴한게 큰 장점이에요.
그런데 성분표를 보니 단백질 함량이 낮아서 닭가슴살 따로 챙겨먹어야 할듯 합니다.

이렇게 먹기 편하게 소스와 포크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.

소스를 뿌리고 쉐킷쉐킷
먹고 난 뒤 첫느낌은 크루통갈릭이 좀 눅눅하다였습니다 그게 좀 아쉬웠구요
리코타치즈와 크랜베리 없으면 어쩔뻔? 싶을정도로 그냥 그랬어요
방울토마토도 2개밖에 없고
소스도 달달하지 않아요 발사믹드레싱인데 정직한 맛?
물론 다이어트용으로 먹을거면 단맛을 기대하면 안되겠죠?
다음날 또 먹어봤는데 그땐 가격 생각하니 먹을만 했어요

제생각에 저렴하게 먹을거면 괜찮은 것 같아요
시중에 파는 샐러드의 반값이니까
다음 포스팅은 이 제품의 두배 가격인 다노샐러드 돌아와볼게요